수원 갈비 유명한 곳 / 우설화 신영통점 소고기구이

2020. 1. 5. 11:01맛집

우설화 신영통점 소고기구이

상견례장소한정식 신영통 우설화 생본갈비코스 멋져요

한증막 같은 요즈음 날씨 더워도 정말 너무 덥죠 외출을 하려고 해도 숨이 턱턱 막혀서 버스정류장에서 5분 이상 서 있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웬만한 곳은 자동차를 끌고 가게 되네요

가을에 결혼하는 조카 상견례 장소를 가보자고 하여 운전기사로 동생과 같이 영통 우설화 다녀왔어요

사돈과 첫 대면하는 자리라 장소와 음식이 신경 쓰이잖아요

고급스러운 장소에 음식도 맛있어야 하고 신화푸드 그룹의 숯불갈비 코스 한정식 우설화 영통점인데요

네비대로 가니 주차장도 넓고 큰 길가에 위치해서 찾기는 쉽네요

우아하고 쾌적한 분위기의 조용한 룸 룸으로 들어가니 원앙 한 쌍 신랑신부 꽃 장식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상견례라 신경을 쓴 것 같아요

미리 예약을 하면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합니다

숯불갈비 우설화 뒤편에 영통효요양병원이 있어 못 찾으면 병원을 기억해도 좋겠어요

음식점이 1층이라 우선 첫인상이 좋았구요

주차장도 넓어요

신화푸드그룹 중에서 숯불갈비 코스 우설화인데요

바로 옆에는 일식 긴자 돼지갈비 천지연도 모여있답니다

마포만두 갈비만두가 유명한 분식집 갈비만두 맛있음 갈비만두로 유명한 곳 갈비만두 맛있어요

간식으로 사먹기 좋은 떡볶이 만두 김밥집 포장판매가 가능해서 테이크 아웃해 와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은곳 하지만 갈비만두가 단게 단점 여러가지 전형적인 분식집의 메뉴들을 운영하고 있지만 갈비 만두가 가장 유명한 곳 입니다 얇은 만두피 안에 갈비양념을 이용한 속을 넣어 은은한 갈비 맛이 나도록 만들어 어른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맛을 잘 내었습니다개성만두라는 메뉴도 있는데 정말 개성의 만두가 이런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매워서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시는 분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히 분식하기 좋고 맛있음 점심시간때는 자리가 없을정도로 붐빔 갈비만두가 제일맛있고 김치만두도 맛남 어떻게 갈비맛이 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흉내낼 수 없는 듯합니다 이집만큼 갈비맛이 잘 배어나는 곳은 없더라구요 갈비만두는 정말이지 마포만두가 진리입니다 마포만두 예전에 트럭에서 할 때부터 즐겨 먹었던 곳인데 갈비만두는 여전히 맛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갈비만두는 정말 강추입니다

계경목장 소고기구이

안녕하세요 정말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온몸이 타들어가네요 예전에 먹었던 고깃집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수원역에 개경목장이라고 나름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가게입니다 여러 가지 기본 반찬들입니다 양념게장도 보이네요 살짝 달면서 매콤한 게먹을만했습니다 일단 시작은 갈빗살로 역시 고기는 진리입니다 불판에 이쁘게 얻어서 익기만을 기다리는 이 초초한 심정 이쁘게 익은 거 옆으로 살짝 보내고 다시 고기 얻고요 아 빨리 먹어야겠습니다 이쁘게 쌈 사서 한입 너무 감격적인 고기라 사진 찍을 때 손이 살짝 떨렸네요 술도 한 잔 들어가고 에라 모르겠다 이름도 기억 안 나는 비싼 부위를 시켰습니다 모양 정말 이쁩니다

신라갈비 소고기구이

경기도 수원 영통 수원법원사거리에 위치한 갈비집 신라갈비 정말 거의 처음으로 밥먹으러 일부러 수원 간김에 한군데만 들리기 아쉬워 가벼운 산책후 이른 점심 먹으러 방문 갈비로 유명한 수원에서 가보정 본수원갈비 와 더불어 수원 3대 갈비로 일컬어지는 곳이라죠 새로 지은듯한 멋진 건물입니다 물론 점심 먹으러 간겁니다 1층 입구 오픈 시각인 오전 11시 조금 전에 입장 아주 널찍하고 층고도 높아 좋네요 메뉴 혼자 간데다 점심부터 고기 구워 먹는 식성은 아닌지라 점심특선 식사류 갈비 맛좀 볼겸 갈비정식 먹어볼까 했지마 역시나 갈비정식은 2인분 부터 주문 가능하더군요 혼밥족도 점점 늘어가는데 암튼 그래서 갈비탕 평도 꽤 좋길래 갈비탕 주문 단촐한 갈비탕 상차림 일견 보기에도 꽤나 푸짐해 보입니다 국내산 한우와 미국산을 섞어서 쓴다고 되어 있는데 고기가 꽤나 많이 들었네요 상당히 푸짐한 양

그집 해장국 감자탕

칼칼함을 위해 청양고추를 첨가하고 밥을 말아서 남은 소주를 위한 밥안주로 변신 깍두기 올려서 마시듯 흡입하고 나왔던 그집 해장국 수원에 유명 해장국집들중 하나인 그집 해장국 푸짐한 양에 대한 평이 좋은 식당으로 웹상에 알려지면서 맛집 리스트에 넣어두었던 곳이었는데 기대치에 비해 맛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곳 물론 양적으로 이제껏 받아본 그 어떤 해장국보다 푸짐했던 점은 좋게 다가왔지만 을지로의 동원집이나 거주지에서 가까운 분당의 서울감자탕에 특유의 맛에 비하면 국물이나 건더기의 맛은 다소 약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개인적인 후기 오전에 방문해서일수도 있지만 진득한 맛보다는 마일드하게 깔끔한 맛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조금 더 강력한 이 집만의 특색이 있길 기대했던 거에 비해 아쉬웠던 점이 후한 평을 하지 않게 되는 요인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넉넉한 양과 특별히 빠지는 맛은 아니기에 근처에서 아침식사 혹은 해장을 위해서 방문해볼만한 이유는 보였기 때문이고 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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