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분식 한식오늘은 예전 아주머니의 모습은 보이시지 않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욕심이 많지 않은 소박한 식당임을 다시한번 느끼고 나왔습니다서촌 위주로 검색해 본 결과 나의 눈에 띈 곳은 사직분식 이름만 봤을 땐 분식집인줄 알았는데 주메뉴는 청국장과 두부찌개다 우리가 기대하는 밀가루음식들은 전혀 없음 요즘 오빠 따라 건강한 식단 위주로 찾아먹는 터라 괜찮겠다 싶어 결정 허영만 선생님의 만화 식객에도 등장했다후 지금 생각해보면 안구에 습기가 그득하게 그러다 몇일 전 오랜만에 맛있는 청국장을 먹고 싶은데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이곳 생각이 나기에 이번에는 절대 뺀찌 안 당하고자 동네 아는 동생을 꼬셔서 함께 방문해 음식을 맛보고 왔는데 오오워낙에 한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음식들이 하나같이 어찌나 맛있던지 사실 제가 ..

뱃가홍게 무한리필 대게요리밀양 삼문동 맛집 여기가진짜밥도둑 안녕하세요여러분 저희 가족이 해산물을워낙좋아해서이번에 수소문끝에 밀양 삼문동 맛집을 찾아가게되었는데요진짜너무 맛있어서 후기적으러 왔어요사실 밀양 삼문동 맛집가기전에 의심많은저희아빠가맛집이라고 다 맛있는줄 아냐고 뭐라고 하셨지만 막상 가보니까 외관도 깔끔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입 꾹 닫으신 아빠 이곳 밀양 삼문동 맛집을드디어입성하는 순간싱싱하고맛있어보이는게들이 많더라구요빨리 먹어 달라고 어찌나 그렇게 애원의 눈빛을 보내던지 서둘러서 주문했어요여기 밀양 삼문동 맛집의게는 정말사진으로다시봐도 군침이 도네요크기도 너무 커서 저희 가족이 6명인데 넉넉하게 먹고 왔어요그리고 밀양 삼문동 맛집에서 정말센스있다고느낀게사진에 나와있는 주먹밥을 주시거든요양도 푸짐하..

통나무식당 아귀찜,해물찜20131016 종로 마산아구찜 외관은 이렇게 내부도 넓직하죠 아구찜 중 사이즈를 주문했어요마지막 양념 한 수저까지 남기지 않으리 정말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종로 마산아구찜 식욕 돋네요날 좋은 일요일 낙원상가 맛집 서울 아구찜 맛집 통나무식당 낙원본점에 다녀왔습니다ʖ 두말하면 입아픈 맛집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죠 메뉴 확인하세요수요미식회 방송사진도 걸려있어요왼편엔 음료 메뉴판 볶음밥은 평일 오후5시까지만 가능하다고해서 아쉬웠어요_ 저희는 두명이 가서 아구찜 중자를 시켰어요맛있는 음식을 보니 초록병 생각에찡긋 영롱합니다제가 아구찜을 평소에 정말정말 좋아하거든요아시죠 아구찜시키면 거의 콩나물인거 근데 여기는 안그래요 아귀살이 넉넉해요같이 먹는 사람 눈치 안보고 아귀살 막 먹어도 돼요 뇸..

하림각 중식당주말외식장소로 자주 찾게되는 중화요리집메뉴 다양해서 제일 만만하지만그 맛이 천차만별이라 선택을 잘해야한다죠오늘은 진주에서 찾기좋은 중화요리집 소개할까 하는데요진주 혁신도시 맛집 중 하나인 하림각이 그곳진짜 선택에 후회가 없는맛좋은 곳이랍니다가게 앞에 공영주차장 있어서차대기도 편리한데요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미리 예약하신다면 더 늦게까지도 운영해요보통은 7시까지하구요여긴 배달 안하는 집이구요홀에 오셔야지만 이 맛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원래 음식이라는게 배달 시간에 따라 맛이 막 달라지기도 하잖아요한결같은 맛 선보이기 위해 홀에서만 음식제공한다는점알아두심 좋을 것 같아요이곳의 베스트셀러 소개하자면요바로 요 소고기차돌박이짬뽕이랍니다소고기가 함께 해 국물이 정말 진하구요담백하면서도 얼큰한..

영자면옥손칼국수 칼국수,만두첨에 가려고 했던데는 좀 더 가까웠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후보1으로 가보자 해서 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네 싶었지만 그냥 돌아가면 서면가서 사고 돌아가야해서 그냥 배고파서 먹었어여 제가 간 곳은 영자면옥 손칼국수네이버에 찾아보니까 생방송투데이 1006회에 나왔다고 되어있네요보니 여기는 처음 맛있어 보이는 빵도 많았지만 달달하고 시원한 디저트로 팥빙수 한 그릇 주문 둘이서 먹기에 양이 적지 않을까 했는데 밥도 먹고 왔고 디저트로 먹기에는 딱 적당한 양닭갈비로 상했던 맘 팥빙수로 풀고 왔다 영자면옥손칼국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8번길 29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시피 했지만60만원을 환전 하니 57000엔 밖에 안나옴 아침을 안먹은 터라가까..

스시오 일식당안녕하세요날씨가 따듯했다가 갑자기 추워졌죠기분전환도 할 겸 맛있게 배 채우러 회전초밥집을 갔어요여기는 뷔페라서 17900 원을 내고 맘껏 먹었답니다초밥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하나하나 찍지는 못했어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초밥은 간장 새우초밥이랑 타코 와사비인데요각각 다섯 접시 씩은 먹은 거 같고뷔페 이용 시간은 60분이라서 허겁지겁 배를 채웠지요여기는 샐러드바도 있어요초밥을 계속 먹다가 질리면 과일이나 빵 치킨 등등다른 음식들 가져와서 먹으면 딱이에요저는 소바가 제일 맛있더라고요초밥이 뚜껑 위로 23단씩 푸짐하게 올라와 있어요먹고 싶은 게 지나가면 잽싸게 집어야 해요팁을 드리자면 초밥이 나오는 곳 가까이 앉으면 다른 사람이 집어가기 전에 빨리 먹을 수 있답니다초밥과 샐러드 바로 배를 채웠다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