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4. 13:08ㆍ맛집
미카도스시 분당 정자점 초밥,롤
모든접시 1500원 가성비 최고 회전초밥미카도스시 오늘은 아침을 거하게 먹고 출근 했답니다
진짜 엄청 배부르게 먹어서 점심은 거르려고 했으나 아침배 점심배 따로인거죠 그나마 양심적으로 회전 초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정자역 근처에 가성비 좋은 회전 초밥집 추천할게요 그곳은 바로바로 미카도스시 입니다
1층 뿐만 아니라 2층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매장 외부에는 대기석도 마련 되어 있어요
인원수를 말씀 드리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간단한 테이블 세팅 초생강과 할라피뇨는 레일서에 돌고 있어요
후다다닥 먹을 준비 간장 넣고 와사비 풀고 락쿄 준비하고호오호오호 배부르다던 그 사람이 맞는가 뭘 먹으면 좋을까 움직인는 레일 위를 매의 눈으로 지켜 봅니다
만약에 레일 위에 없다면 따로 주문해도 좋아요
바로바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한참을 고민 하다가 연어를 겟 연어초밥도 종류가 몇가지 되는것 같았어요
야채와 소스가 발라져 있는 연어 생 연어 등등 벽면 한켠에 TV로 공지사항과 이용안내 방법이 띄워져 있네요
먹느라 다른 것들은 찍질 못했어요
게눈 감추듯 먹어버림계산 하고 가야죠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3만원초반대가 나왔어요
모든접시 1500원의 위엄 아 와인을 가지고 오면코르키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대요 2층에 한번도 안가봤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위로 올라가도 좋을 것 같네요
미카도 초밥,롤
화이트 와인 일식 몇일 전 가진 와인 모임입니다 분당에 일식집은 참 단골 삼기 애매한 가성비인 곳이 많은데 그나마 여긴 몇번 갔던 곳이네요 1인 68만원에 회와 참치 랍스타 정도로 구성되며 더운 여름이나 화이트 위주로 구성해서 6명이서 조촐하게 마셨네요 시작은 볼랭져 삼퍙으로 역시 볼랭져는 실패없이 마실 만한 샴페인이죠 요즘 장마라 시원하게 칠링해서 가져간 샴팡과 화이트로 시작 먼저 회부터 등장 참다랑어 뱃살과 도미광어마츠카와 타이 한거랑 엥가와도 보이죠 구성 괜찮음 잡다한거 안나오구 바로 메인회부터 돌직구 조개탕도 한그릇씩 내주고 이어서 랍스타 꼬리는 회로 눈다랑어 머릿살과 전복해삼과 문어숙회와 멍게 등 메로구이도 하나 나와줍니다 세꼬시를 가져와 한입씩 넣어주신 이모님 TIP 좀 드리고 실장님은 3장 머리와 집게발은 버터구이로 나와줍니다 랍스타는 버터구이가 갑이죠 튀김 빠지면 또 섭섭하죠 칼칼한 탕으로 마무리했답니다 좌측부터 볼랭져 샴팡 CDP 블랑 입니다 블라인
미카도 초밥,롤
JW메리어트호텔 미카도Mikado 으리번쩍하게 송년회 하는 유일한 그룹 우린 쭉 곗돈을 내고 있으니까 작년엔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에 가서 고기 좀 썰었고 올해는 일식 어때 하다가 발견한 JW메리어트의 미카도에 가기로 했다 종류가 엄청 많진 않다 반은 해산물 위주의 날 음식들 반은 고기튀김 등 익힌 음식들이 세팅되어 있다 어수선한 부페가 아니라서 차마 음식 세팅된 사진은 못찍었네 해산물이 참으로 싱싱하고 야채들도 다른 부페들처럼 숨이 죽어있거나 그러지 않고 매우 신선해 보인다 스테이크 고기도 넘넘 맛있고 야채도 볶아주는데 그것도 좋고 우린 미리 예약해서 방에 따로 자리잡았는데 필요한건 알아서 가져다 주신다 웰컴음료로 사케 한잔씩 주고 생과일 주스도 따로 준다 밖에 음료가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음 생과일주스는 아임리얼 같은 걸죽한 맛 부페 다 먹고나면 막판에 식사매운탕소바우동 택1도 따로 가져다 주고 우린 커피도 요청해서 따로 받아서 후식이랑 같이 먹음
마코 카페,디저트
반납하고 책 빌리러 분당도서관 슝슝이게 뭐라고 어느카페 갈까 엄청 고민했어요 프로제또 안토니오 가서 티라미수를 먹을까마코가서 스콘을 먹을까 고민하다가갑자기 씹을거리 가 먹고 싶어서 마코로 결정분당 정자동 카페 핑크카페 분당 예쁜카페 마코macaw에서 생크림스콘 먹고 온 포스팅 시작합니다 마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7번길 48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KT본사 바로 맞은 편에 있어요 멀지 않아요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7번길 48평일 0800 2200주말 1200 2100 저녁 7시 넘어서 도착했던 거 같아요 우산을 가져갔는데 비가 계속 안 와서 괜히 가져왔나 했는데 결국 집으로 돌아갈때 오더라구요 먹구름 잔뜩 그리고 황금빛으로 물들려는 하늘마코 도착
스시스토리 생선회
8월9일목 11시에 컴수 끝나고 같이 수업 받는 동생이 점심 사준다고 하네요 너무 더워서 시원한 물회 먹으러 정자동 KT 먹자골목에 있는 스시스토리에 갔네요 11시30분 오픈이라 물회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시원한 물회와 소면이 나오네요 물회에 있는 회 먼저 먹은 후 소면 추가해서 물회에 넣어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네요 물회 국물이 약간 센듯 하지만 여름철 무더위로 땀날때는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친한 사람들과 맛있는 물회로 점심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7월25일화 무더위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 이런 날엔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11시 컴수 끝나자 마자 컴쌤이랑 정자동 KT 먹자골목에 있는 스시스토리에 가서 여름철 점심특선인 물회10000원 시켰네요 살얼음 동동 떠있는 짭조름한 물회국물에 회 먼저 먹은 후 소면 말아 먹으니 더위도 조금은 가시는거 같네요 점심 맛있게 먹고 남편 몫으로 물회 포장 해 가지고 왔는데 소면은 친절한 사장님이 서비스로 더 주셨네요 포장한 물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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