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 맛집 / 강구항 알탕 맛집

2019. 12. 20. 16:20맛집

강구항 알탕 맛집

알탕 맛집

해산물 전문점이라 회 물회 해물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그중에서 알탕이 맛있었어요 알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있어서 그런지 국물맛이 좋았어요

영덕 강구항 생선회

그리고 잠깐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 시장에서 돈을 먼저 지불 하고 생선회를 샀는데 아주머니가 돈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하셔서 초난감 일부러 그러시는 거 같진 않고 징짜 기억을 잃어버리신 듯 했더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는 곳이니 만큼 돈은 물건을 받고 정확하게 지불해야 할 듯 함돠 촤하하 그러케 3시간만에 울딥에 온 아이들 어서와 내 배는 처음이지 대게 뿌시기 시작 근데 대게는 생각보다 밸루게가 너무 가벼워 텅텅 비어떠떠 비슷한 값이면 엄마 말대루 박달대게 23마리를 사는 게 좋았을뻔 회는 진짜 돼박 죤맛탱구릐 입맛 예미니 오마니는 사과즙을 갈아넣은 초고추장을 맨들어 주셔따 대게의 아쉬움을 빼면 2017년 마지막 날 점심저녁식사는 대성공 모두가 행복해땨 2018년 땡땡땡 보고 자야지 새해에는 울가족 내친구지인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래요 HAPPY NEW YEAR 영덕강구항 독도새우 분당미금 오랜만에 강구항가기 예전 가게가 새로운곳으로 옮김 바로 옆이다 참가

강구항 생선회

오이 아래에 있는 건 무우와 배 그리고 생선회입니다 저녁에 소주 한잔 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의 쌈밥집몇년전 멸치 잡이 기간이 끝난 다음날 대변항에 간 적이 있어요 대변항 인근의 음식점에 들려서 멸치쌈밥과 찌개를 먹었는데 입맛에 맞지가 않아 실망을 했었죠같이 갔던 분이 멸치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셔서 제대로 된 멸치 쌈밥을 맛보여 주겠다며 데려가신 곳이 바로 명지에 있는 봄내쌈밥집이었어요 저도 굉장히 맛있게 먹어서 가끔 별미가 먹고 싶을 땐 찾아가곤 했는데 근무하는 사무실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발걸음도 뜸해지고 어느 순간 기억에서 사라진 집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시청 뒤에 있는 거제 시장을 갔는데 그곳에 예전에 갔던 그 봄내쌈밥집 분점이 생겼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봤습니다 멸치 쌈밥과 다슬기탕 딱 2개만 했던 명지동과는 다르게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쌈밥 가격은 여전히 착하네요 오늘은 어렵지만 다음에 오게 되면 특선 메뉴를 시켜 먹어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백고동 구이도

강구항 생선회

싱싱한 석화 쫄깃한 게불과 소라들 그리고 얘는 단무지와 함께 회를 싸먹으라고 주신건데 분명히 이름을 두번이나 묻고 들었는데도또 까먹었음 감채감뭐뭐랬드라 그냥 보면 김같은데 회를 싸먹으면 폭신폭신 쫄깃한 맛이 나는진짜 오묘한 아이임 본격적인 회 도미랑방어뱃살이랑광어등등 채채들은 하얀생선회만 먹어서둘이서 광어를 다 먹더니결국 도미의 까만 껍질을 벗겨주자 그것마저 둘이 다먹음 이건 서비스 굴튀김 환군이가 꽃다발을 잔뜩 들고 들어오니아주 좋은날인줄 아셨나보다 알배기 도루묵 난 도루묵알이 그렇게 톼타톼탛 탄성있게 씹히는줄 처음 알았단 오우진짜 입안에서 톼타토톼탛 소리가 막 난다 이것도 아이들 회 못먹을까봐 서비스로 주신돈까스 회는 아이들이 다먹고우리 어른들이 먹은 돈까스 주방장이 직접만든 수제돈까스라며 새우구이 완전 달아 껍질채로 머리채로 씹어먹으라고 했는데어흐 난 머리따서 쪽쪽 빨아먹었다 서울고등학교 근처에서

대게종가 대게종가 일반정보

이미지출처 한국관광공사규모가 크고 큼직한 대게로 유명한 대게종가 강구항 대게식당 거리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탱탱한 게살이 일품이다 게 껍데기에 비벼먹는 밥이 별미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이다